[한경속보]오래뜰(대표 최병철)은 피톤치드를 뿜어내 실내에서 삼림욕 효과를 볼 수 있는 삼림욕기 ‘트리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도록 소형으로 디자인했으며 전력사용이 타 제품에 비해 적다는 것.또 자연기화방식을 이용해 23∼27평㎡ 내외의 실내공간을 피톤치드로 채워주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기존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와는 달리 경기도 가평에서 추출한 국내 고유수종인 잣나무 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를 함유해 항균력이 탁월하며 기억력증대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병실, 공부방， 학원， 교실, 매장， PC방， 노래방， 지하업소, 침실 등 밀폐된 공간이나 상쾌한 공기를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하면 좋다.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회사홈페이지(www.myseason.co.kr)이나 안내전화(02-3444-9238)를 이용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