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UV 삼총사, '안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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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투싼ix, 싼타페, 베라크루즈의 상품성 개선모델을 다음 달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품 개선모델은 모델별로 기존 선택 옵션으로 제공한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한 게 특징이다.
특히 투싼ix의 경우 평행주차 시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한 후 스티어링 휠을 직접 제어하는 방식으로 주차를 돕는 주차조향보조시스템(SPAS)을 신규 사양으로 적용했다. 또 버튼시동 & 스마트키 시스템, 운전석 통풍시트, 2열 시트 열선, 운전석 파워 럼버 서포트, 진폭 감응형 댐퍼 등 편의사양을 보강했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투싼ix △디젤 2192만~3011만원 △가솔린 1937만~2309만원, 싼타페 △디젤 2670만~3453만원, 베라크루즈 △디젤 3334만~4564만원 △가솔린 3815만~4355만원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상품 개선모델은 모델별로 기존 선택 옵션으로 제공한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한 게 특징이다.
특히 투싼ix의 경우 평행주차 시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한 후 스티어링 휠을 직접 제어하는 방식으로 주차를 돕는 주차조향보조시스템(SPAS)을 신규 사양으로 적용했다. 또 버튼시동 & 스마트키 시스템, 운전석 통풍시트, 2열 시트 열선, 운전석 파워 럼버 서포트, 진폭 감응형 댐퍼 등 편의사양을 보강했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투싼ix △디젤 2192만~3011만원 △가솔린 1937만~2309만원, 싼타페 △디젤 2670만~3453만원, 베라크루즈 △디젤 3334만~4564만원 △가솔린 3815만~4355만원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