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일 한국 최고의 남성을 뽑는 대회인 'A-어워즈'를 열고 허정무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등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허정무 감독(리더십 부문) 외에 무한도전 팀(이노베이션 부문) 류승완 영화감독(크리에이티비티 부문) 배우 장혁(패션 부문) 배우 유아인(스타일 부문) 승효상 건축가(인텔리전스 부문) 박광원 엠넷 대표 (컨피던스 부문) 등이다.

A-어워즈는 지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을 의미하는 '블랙 칼라 워커'란 명칭으로 불린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