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대표이사 이용호)은 1일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채권이자 자동적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권이자 자동적립 서비스'는 채권에서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이자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차원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채권 보유 계좌를 출금계좌로 지정하고 자동적립 펀드 계좌를 입금계좌로 지정하면 이자지급 시점에 본인이 선택한 펀드를 자동으로 매수하게 된다.

자동적립 펀드의 변경과 추가불입이 자유로우며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이체수수료 무료(타사CD출금 제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 이상 만기가 남은 이표채권을 보유 중인 고객(개인)이면 누구나 가까운 한화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유선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