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 11일부터 열린다…5월말까지 전국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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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무한도전'이 오는 11일부터 사진전이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무한도전 촬영현장 사진을 중심으로 무료 사진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2010년 12월11일 일산 MBC 드림센터(2010.12.11~12.26)를 시작으로 압구정 캐논플렉스, 남산 SBA애니메이션센터(2011.01.22~02.20), 제천시민회관(2011.03.19~04.03), 여수, 울산을 마지막으로 5월 말까지 대장정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압구정 캐논플렉스와 서울 남산애니메이션 센터는 동시에 사진전을 개최하며, 서울 남산애니메이션 센터의 경우 캐리커처 작가들이 사진을 토대로 그린 캐리커처 작품들도 같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크게 무,한,도,전 이 네 가지 테마로 지난 1년의 '무한도전' 관련 약 250여점 사진을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은 무한도전 기획상품들이 여러 가지 동시에 판매된다. 한정판 피규어(갱스오브뉴욕 특집, 레슬링 특집), USB, 텀블러, 사진전 엽서, 화보집, 화보집 어플, 레슬링 특집 기획 DVD 등이 시차를 두고 출시될 예정이다.
또 일산 드림센터 일정 중 주말에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포토프린팅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