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 진단용 초음파의료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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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이 의료기기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일진그룹은 일진홀딩스 자회사인 의료기기 제조업체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이하 알피니언)이 진단용 초음파 의료기기 'E-CUBE 9(이큐브 나인)'을 자체 기술로 개발,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
알피니언은 2008년 일진이 인수한 의료 벤처기업 바이메드시스템이 이름을 바꾼 회사다. 진단용 · 치료용 초음파 탐촉자(transducer)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큐브 나인'은 초음파를 이용해 인체 내부질환을 영상으로 진단하는 의료기기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알피니언은 2008년 일진이 인수한 의료 벤처기업 바이메드시스템이 이름을 바꾼 회사다. 진단용 · 치료용 초음파 탐촉자(transducer)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큐브 나인'은 초음파를 이용해 인체 내부질환을 영상으로 진단하는 의료기기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