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사진)은 2일 '제 1회 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포럼'을 서울 양재동 산기협회관에서 연다. 이현순 현대기아차 부회장,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 등 대기업 임원과 함께 영신금속 등 중소 전장부품 업체 30여개 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