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팀내 인기 서열을 묻는 질문에 자신을 1위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 중 인기 서열 몇위냐'는 질문에 "데뷔 초 살짝 주춤했다가 요즘엔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고 답했다.

자신의 순위를 꼽아달라는 말에 잠시 고민하던 유리는 "1위 살짝 본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슈퍼주니어 동해는 "국내에선 13명 중 3~4위권, 아시아를 통틀어 얘기하면 1~2위"라고 밝혔으며 애프터스쿨 리지는 "팬카페 회원수를 확인해봤다. 가희와 유이가 1,2위를 다투고 제가 3등 정도 된다"며 본인 스스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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