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타이푼 멤버들과 이유있는 재결합 "어려운 이웃 도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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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타이푼이 솔비의 주도로 재결합 한다.
1일 타이푼의 소속사 측은 "공식적으로 이별을 선언했던 타이푼이 아름다운 선행을 위해 싱글 앨범 '평생'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솔비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해 오다 타이푼의 멤버들에게 재결합을 제안해 이번 앨범 제작을 성사시켰다. 이들의 싱글앨범의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타이푼의 새 싱글 '평생'은 지난 2000년 UN이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곡을 타이푼의 스타일에 맞게 재탄생시킨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은 경쾌한 댄스곡이다.
한편, 솔비는 최근 sidus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변신을 선언, 12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의 공연을 위해 연기 연습에 매진 중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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