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GS샵이 운영하는 고객참여형 테마쇼핑몰 ‘디토’는 1일부터 ‘미국 4대 백화점 구매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블루밍데일,노드스트롬,니만마커스,삭스피프스애비뉴 등 미국 내 최정상급 백화점 4곳이 해당된다.이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도 휴고 보스,마크 제이콥스,비비안 웨스트우드,마이클 코어스 등 명품 브랜드 상품뿐 아니라 현지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 브랜드 1000여종의 상품을 안방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각 백화점의 세일 코너에선 일부 상품에 한해 정가 대비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