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한우를 반값에 사세요. '

롯데마트는 2~3일 전 점포에서 1등급 한우를 최대 50% 가까이 할인 판매하는 '한우 기획전'을 연다. 롯데마트는 이 기간 중 모든 고객에게 '지리산 순한한우'와 '안성맞춤 한우' 등 브랜드 한우와 일반 한우를 30% 싸게 판매한다. 제휴카드(2일 KB카드,3일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0%를 추가로 깎아준다.

평소 9980원(100g)에 판매하는 '1++'등급 지리산 순한한우 등심을 5580원에 살 수 있게 된다. 또 100g당 7480원에 판매하던 일반한우 1등급은 41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준비한 물량은 80t이며,1인당 구입한도는 2㎏이다.

롯데마트는 3일에는 '제주 돼지' '매실포크' '봉침맞은 돼지' 등 브랜드 돼지고기를 시중가보다 50% 낮은 가격에 내놓는다. 4일에는 양념육 전 품목을 50%,5일에는 수입육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