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제6의 멤버를 두고 초미의 관심사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1일 거론되며 화제를 모은 배우 윤계상과 관련해,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 측은 "윤계상씨 측이 영화 촬영 스케줄 등을 이유로 최종 고사했다"고 전했다.

이날 일부 언론들은 제6의 멤버로 윤계상이 지목됐다고 보도, 비상한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세간의 큰 관심에 대한 부담감과 촬영 스케줄 등으로 출연을 고사한 것이라는 분석이 대세다.

윤계상은 현재 영화 '풍산개' 촬영이 한창이다.

한편, '1박2일'은 MC몽의 빈자리를 대신해 이달 말까지 제6의 멤버를 결정한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10여 명과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