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는 1일 GS건설과 6억9300만원 규모의 LCD P8E M동 환경설비(전기&계장 상세설계)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치엘비 측은 "본 계약의 최초 계약은 당사가 2009년 12월 동아산전을 합병함으로써 승계된 계약"이라며 "이번 계약은 2009년 10월 20일에 체결된 최초 계약 및 지난 5월 27일 체결된 1차 변경계약에 대한 2차 변경계약"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