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원빈의 카메라 속 그녀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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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카메라 광고서 상반된 매력으로 女心 공략
영화 '아저씨'를 통해 올해 최고의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한 원빈이 올림푸스 PEN 카메라 모델로 나선다.
기존의 부드러운 모습에 최근 영화에서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한 원빈의 복합적인 이미지가 강력한 기능과 스타일을강조하는 올림푸스 카메라와 일치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림푸스한국 관계자는 "특히 남자 배우이면서도 여성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원빈의 매력은 최근 여성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는 카메라 시장에서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빈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살린 올림푸스 CF는 이달 중순 공중파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