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안도랠리…1940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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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안도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15.34포인트(0.80%) 상승한 1944.66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경제지표 호조로 급등한 가운데 1940선 위에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개인, 외국인, 기관이 모두 사자에 나서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억원, 억63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386억원 매수 우위다.
그러나 베이시스가 악화되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41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비차익으로도 38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프로그램 전체로는 797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지수 상승에 증권주가 2% 가까이 오르고 있고 은행, 건설, 기계 업종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기아차, 삼성생명 등은 오르고 있고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은 하락하고 있다.
성지건설은 M&A추진 계획에 따라 삼일회계법인을 주간사로 선정하면서 상한가로 치솟았고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등 현대그룹주들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588개에 달하고 있고 122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15.34포인트(0.80%) 상승한 1944.66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경제지표 호조로 급등한 가운데 1940선 위에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개인, 외국인, 기관이 모두 사자에 나서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억원, 억63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386억원 매수 우위다.
그러나 베이시스가 악화되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41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비차익으로도 38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프로그램 전체로는 797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지수 상승에 증권주가 2% 가까이 오르고 있고 은행, 건설, 기계 업종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기아차, 삼성생명 등은 오르고 있고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은 하락하고 있다.
성지건설은 M&A추진 계획에 따라 삼일회계법인을 주간사로 선정하면서 상한가로 치솟았고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등 현대그룹주들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588개에 달하고 있고 122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