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의자 전문 생산업체인 이노퍼니(대표 배기성)는 등받이가 180도 뒤로 젖혀지는 의자 ‘이노체어 사무용 의자 탑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노체어 사무용 의자 탑 시리즈’는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을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한 의자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급형 제품이다.등받이가 180도 뒤로 젖혀져 컴퓨터 사용이 많은 직장인들이 틈틈이 의자를 뒤로 젖혀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또 의자 등받이의 각도를 88도에서 180도까지 총 1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체형이나 앉는 자세，사용 습관 등에 따라 자유자재로 사용가능하다.가격은 29만7000~59만4000원이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싶은 고객은 서울 광장동 테크노마트 강변 이노체어 직영점(080-748-3333)을 방문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