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김형준의 '떡실신'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은 '너무 피곤해 쓰러진 김현중'이란 제목으로 최근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김형준이 자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김형준은 피곤한 듯 소파 큐션에 파뭍힌 채 곤히 잠들어 있다. 최근 김형준은 아이돌에서 뮤지컬 배우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뮤지컬 '카페인' OST 'LOVE IS'의 녹음을 병행,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첫 뮤지컬이라 눈물까지 흘리며 긴장했는데 부담이 컸나보다" "정말 많이 피곤했나보다" "쿠션이 되고 싶다" "자고 있어도 미남은 미남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형준은 뮤지컬 '카페인'에서 1인 2역 주인공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엠넷 '슈퍼스타K2'의 김소정과 듀엣으로 부른 'LOVE IS' 싱글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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