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스마트폰으로 개인신용관리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나이스신용평가정보는 1일 아이폰으로 신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크레딧뱅크 신용의 달인’을 출시했다.어플리케이션 이용자는 본인의 신용평점과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고,신용카드 발급현황 대출현황 연체정보 등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또 납부일정 관리 기능을 부여해 연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고,신용정보에 변동이 생겼을 땐 알림기능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정보는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신청일로부터 한달간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아이팟터치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