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02 11:09
수정2010.12.02 11:09
프롬써어티가 삼성전자와 대규모 수주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6분 현재 프롬써어티는 전일대비 9.52% 오른 3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롬써어티는 이날 삼성전자와 116억68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7.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