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다운재킷 브랜드 몽클레르가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최근 열었다. 528㎡ 규모로 남성 · 여성복부터 액세서리까지 몽클레르 전 제품을 판매하는 아시아 최초의 매장이다. 몽클레르는 1952년 프랑스 그르노블의 고산지대 노동자를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운재킷을 개발한 데서 출발했으며,세계 최초로 나일론 다운 소재의 퀼팅재킷을 선보인 브랜드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의 다운제품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다운재킷 한 벌 가격은 100만~40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