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佛제약사와 자궁근종치료제 라이선스 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풍제약은 프랑스 제약사인 'HRA PHARMA'와 자궁근종치료제(UPA)의 국내 제품화와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특별한 치료약물이 없는 자궁근종에 경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궁근종치료제(UPA) 신약에 대한 기술도입 건"이라며 "해당 신약은 현재 유럽에서 임상 3상이 완료됐고 신약등록절차를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국내에서도 신약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특별한 치료약물이 없는 자궁근종에 경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궁근종치료제(UPA) 신약에 대한 기술도입 건"이라며 "해당 신약은 현재 유럽에서 임상 3상이 완료됐고 신약등록절차를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국내에서도 신약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