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일 저소득층 아동 교육에 힘을 쏟는 공부방 교사 70여 명을 초청해 '제3회 지역아동센터 교사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되며, 현장 교육에 도움이 되는 실무 강의도 병행된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이사는 "앞으로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방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