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오상진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오 아나운서는 MBC의 소비자 전문 프로그램인 '불만제로'를 진행하며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는 설명이다.

소비자원은 "오 아나운서가 앞으로 생필품 가격정보 제공 등 소비자원이 추진 중인 각종 시책을 국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