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코는 55억2400만원 규모의 신축 건축 및 수배전 설비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목내이엠협동화, 기연, 위드텔컴, 허현대씨 등이다.

아울러 르네코는 지난 9월 공시한 목내이엠협동화 협동화사업단지 건축공사의 계약금액이 종전 50억5900만원에서 31억9000만원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도 내년 4월30일에서 3월 말로 앞당겨졌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