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어쿠스틱과 디지털 융합한 피아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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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어쿠스틱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의 장점을 결합한 피아노 ‘MT300HD’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제품은 어쿠스틱 피아노 건반 아래에 센서를 부착해 건반의 움직임을 컴퓨터로 전달해준다.기존 디지털 피아노에서만 가능하던 녹음,기보(작곡자들이 작곡한 곡을 악보로 옮기는 작업),템포 변화 등을 어쿠스틱 피아노에서 활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어쿠스틱 피아노의 음색은 그대로 살리면서 디지털 피아노의 첨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며 “피아노 초보자,시간에 쫓겨 독학으로 피아노를 공부하는 사람,작곡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피아노”라고 소개했다.이 회사는 피아노 출시와 함께 ‘마이 튜터’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이 프로그램은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피아노 교본을 제공하고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연습방법을 제시해 준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어쿠스틱 피아노의 음색은 그대로 살리면서 디지털 피아노의 첨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며 “피아노 초보자,시간에 쫓겨 독학으로 피아노를 공부하는 사람,작곡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피아노”라고 소개했다.이 회사는 피아노 출시와 함께 ‘마이 튜터’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이 프로그램은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피아노 교본을 제공하고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연습방법을 제시해 준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