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코리아는 최근 서울 청담동에서 ‘빛의 거리’ 점등식을 가졌다. 내년 2월 말까지 청담동 명품패션 거리에서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이르는 1.2㎞ 구간에 LED 조명을 밝힌다. 설치비 전기료 등 각종 비용은 행사를 주도한 까르띠에코리아 등 이 일대에 들어선 명품업체들과 강남구청이 분담해서 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