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셰브론 월드챌린지를 하루 앞두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셔우드CC에서 2일(한국시간) 열린 프로암대회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이 대회는 타이거우즈재단이 개최하며 총상금 500만달러를 놓고 초청선수 18명이 나흘간 실력을 겨루는 이벤트다.

/사우전드오크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