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에스이·코디에스, 전기차 충전사업 관련 제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에스이(대표 유석형)는 2일 코디에스(대표 박찬중)와 전기차 충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와 총판운영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앞으로 코디에스는 전기차 충전 관련 제품 및 기술 공급을 담당하고, 지에스이는 영남 지역에 대한 영업 및 A/S사업을 총괄 운영키로 했다.

    코디에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정부의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대수 등을 감안해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이 필요했다"면서 "그 일환으로 에너지설비사업자인 지에스이와의 협력을 계기로 충전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지에스이는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계기로 전기차 충전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에스이 관계자도 “전기차 충전사업을 새로운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지역의 청정에너지 사업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향후 전기차 충전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기존의 CNG차량충전사업과 함께 청정에너지 충전사업 관련 법인을 별도 설립,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삼전·하닉·현차' 주가 떨어졌는데…개미들 미소짓는 이유 [분석+]

      국내 증시 시가총액 1~3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가 26일 주식시장에서 동반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들 기업 모두 오는 29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성적표를 확인한 뒤 추가 반등을 노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인 주당 15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장 직후 한때 2.83% 오른 15만6400원까지 뛰었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와 현대차는 각각 4.04%와 3.43% 하락해 약세를 보였다.이날 코스닥지수가 4년여 만에 1000선을 다시 밟은 것과 달리 코스피지수는 주요 시총 상위기업들의 약세로 4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면서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순환매' 모습을 나타냈다.시장은 오는 29일 이들 기업의 4분기 실적에 관심을 두고 있다. 세 기업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이 예고된 가운데 콘퍼런스콜(컨콜·전화회의)에서 향후 가이던스(전망치)에 대한 힌트가 추가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앞서 삼성전자는 이달 초 잠정실적을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7%, 영업이익은 208.2% 증가하면서 나란히 역대 최고 분기 기록을 세웠다.삼성전자의 4분기는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가는 DS 부문의 4분기 영업이익이 16조원을 넘어섰고, 이 중 메모리 사업부의 이익만 17조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했다. 범용 D램과 낸드의 평균판매단가(ASP)는 이전 분기 대비 40%가량 상승한 것으로 추정됐다.관심은 1분기다. 삼성전자는 범용 D램과

    2. 2

      원화약세·증시 충격 고려…국민연금, 해외투자 속도조절 나섰다

      국민연금이 기금 규모 확대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해야 한다며 자산배분 및 리밸런싱 체계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국내 주가가 올라 국민연금이 미리 설정해 놓은 국내 증시의 목표 비중을 넘어가더라도 일단 기계적 매도를 유예하기로 했다. 다만 ‘시장 충격 완화’라는 명분 아래 규칙의 예외 적용이 반복될 경우 장기 운용 원칙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기금 운용 ‘원칙 훼손’ 우려26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국민연금기금 포트폴리오 점검’ 안건을 보고받고 개선 방안을 의결했다. 기금위가 문제 삼은 핵심은 ‘기계적 운용’이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이다. 국민연금은 전략적 자산배분(SAA) 허용 범위를 기준으로 목표 비중에서 벗어날 경우 자동으로 자산을 조정해 왔지만, 기금 규모가 확대될수록 동일한 규칙이 시장에 미치는 충격도 비례해 커진다는 지적이 운용업계에서 제기돼 왔다.특히 최근 코스피지수가 5000을 돌파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주식 비중 조정이 이뤄질 경우 단기간에 대규모 매매가 발생해 시장 가격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떠올랐다.현행 리밸런싱 체계는 기금 규모가 700조원대였던 2019년을 기준으로 마련됐다. 이후 기금이 1400조원대를 거쳐 올해 초 1500조원 수준으로 커지면서 기준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리밸런싱 규모 역시 크게 확대될 수밖에 없다. 기금위는 이런 상황에서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경우 연기금의 자동 매매가 오히려 시장 불안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이번 포트폴리오 점검은 방향성을 급격히 바꾸기보다 ‘운용의 유연성’을

    3. 3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확대…'기계적 매도' 안한다

      국민연금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해외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섰다. 올해 말 해외 주식 목표 비중을 당초 38.9%에서 37.2%로 1.7%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은 14.4%에서 14.9%로 상향됐다. 국민연금은 특히 주가가 올라 국내 주식 보유액이 목표 비중을 넘기더라도 ‘리밸런싱’을 한시 유예하기로 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국민연금기금 포트폴리오 개선방안(안)’을 심의·의결했다. 기금위는 “기금 규모 확대에 따른 외환 조달 부담과 최근 수요 우위 외환시장 상황을 고려해 목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확대가 최근 고환율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일부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국내 주식과 채권의 목표 비중은 상향 조정됐다. 국내 주식은 14.9%로 0.5%포인트, 국내 채권은 24.9%로 1.2%포인트 높아졌다. 기금위는 특히 국내 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웃돌아 전략적 자산배분(SAA) 허용범위(±3%포인트)를 벗어날 경우 자동으로 이뤄지는 리밸런싱을 당분간 유예하기로 했다. 기금 규모가 713조원이던 2019년 기준으로 설계된 룰을 1438조원(작년 11월 말 기준) 규모로 불어난 기금에 그대로 적용하면 매도·매수 규모가 커져 시장 충격이 확대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최재원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단기 시장 흐름에 따라 자산배분 원칙을 흔들기 시작하면 장기 운용 원칙 자체가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화약세·증시 충격 고려…국민연금, 해외투자 속도조절 나섰다 해외주식 목표 비중 1.7%P 축소…국내증시 비중은 0.5%P 확대 국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