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정책 성과, 국민 체감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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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이며,경제성장이 있어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2일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 참석,이같이 밝히고 "지금까지 추진해 온 정책들의 성과가 가시화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또 "부동산 정책이 단순히 국토해양부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농수산물 정책도 농림수산식품부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며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경제팀이 종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잘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북한에 대해 정부가 강한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 도발을 억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이 대통령은 또 "부동산 정책이 단순히 국토해양부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농수산물 정책도 농림수산식품부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며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경제팀이 종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잘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북한에 대해 정부가 강한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 도발을 억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