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는 2일 흥우산업과 22억원 규모의 낙동강30공구 준설선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영진인프라의 매출액 대비 48.51%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