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과거여친 양다리…그분은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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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전 여자친구에게 양다리를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11월21일 서울 상암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구라의 쇼!크라테스' 첫 녹화에서 최악의 남자를 선정하던 중 '양다리를 걸칠 것 같은 남자'에 김종민이 지목됐다.
김종민은 억울해 하며 "나는 오히려 양다리를 당했다"며 "사귀었던 여자 친구가 내 생일에 연락이 없길래 찾아 봤더니 다른 남자의 생일 파티를 갔다. 그 여자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던 나랑 그 남자의 생일이 같았던 것"이라고 말하며 예전 여자 친구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 놓았다.
가만히 듣고 있던 출연진들은 "혹시 그 분이 그 분은 아니냐"며 놀렸고 김종민은 "아니다. 예전에 있었던 일이다. 그 분은 절대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또한 MBC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바람둥이 역할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백종민은 "나는 한 번도 양다리를 걸친 적 없다. 단지, 헤어진 다음 날 바로 다른 여자를 사귄 경우만 있을 뿐"이라고 전해 출연진들로부터 "그게 더 나쁜 거 아니냐, 양다리랑 뭐가 다르냐"는 야유를 받았다.
첫 녹화에서는 유세윤, 유상무 외에도 윤정수, 김영철, 김태현, 김종민, 백종민, 산이가 죄를 지은 남성들을 대표하여 출연했고, 미모의 억대 연봉 CEO 4인방 오초희, 심수연, 김은진, 설은경이 '복수의 여신'으로 활약했다.
남성들의 주제파악을 통해 여성들의 속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국내 최초 남성 교화 토크 버라이어티 '김구라의 쇼!크라테스'는 2일 밤 12시 10분에 KBS Joy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월21일 서울 상암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구라의 쇼!크라테스' 첫 녹화에서 최악의 남자를 선정하던 중 '양다리를 걸칠 것 같은 남자'에 김종민이 지목됐다.
김종민은 억울해 하며 "나는 오히려 양다리를 당했다"며 "사귀었던 여자 친구가 내 생일에 연락이 없길래 찾아 봤더니 다른 남자의 생일 파티를 갔다. 그 여자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던 나랑 그 남자의 생일이 같았던 것"이라고 말하며 예전 여자 친구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 놓았다.
가만히 듣고 있던 출연진들은 "혹시 그 분이 그 분은 아니냐"며 놀렸고 김종민은 "아니다. 예전에 있었던 일이다. 그 분은 절대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또한 MBC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바람둥이 역할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백종민은 "나는 한 번도 양다리를 걸친 적 없다. 단지, 헤어진 다음 날 바로 다른 여자를 사귄 경우만 있을 뿐"이라고 전해 출연진들로부터 "그게 더 나쁜 거 아니냐, 양다리랑 뭐가 다르냐"는 야유를 받았다.
첫 녹화에서는 유세윤, 유상무 외에도 윤정수, 김영철, 김태현, 김종민, 백종민, 산이가 죄를 지은 남성들을 대표하여 출연했고, 미모의 억대 연봉 CEO 4인방 오초희, 심수연, 김은진, 설은경이 '복수의 여신'으로 활약했다.
남성들의 주제파악을 통해 여성들의 속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국내 최초 남성 교화 토크 버라이어티 '김구라의 쇼!크라테스'는 2일 밤 12시 10분에 KBS Joy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