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교통사고 한달만에 드라마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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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손하가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에 재등장한다.
지난 10월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총상을 당하는 설정으로 하차한지 한달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골반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윤손하는 지난달 28일 휠체어를 타고 드라마 촬영에 합류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윤손하 측 관계자는 "현재 부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전하고 "본인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깊어 꼭 참여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도망자 Plan.B'.
2일 밤 방영되는 19회에서는 괴한들에게 습격 중 당한 부상으로 병원으로 호송된 지우(정지훈 분)와 진이(이나영 분)이 반격의 기회를 노리는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