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 강남 역삼동 에덴에서 열린 박시연의 'Sweet TOUCH' 쇼케이스에 남규리가 참석했다.

이날 남규리는 올블랙 코디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는데 초미니 드레스는 그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네티즌은 남규리의 짧은 드레스를 보고 '하의상실' 패션에 동참했다며 늘씬한 바디라인에 대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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