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2·미래에셋)의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를 기념하는 기념우표가 판매와 동시에 매진됐다.

3종류로 발행된 기념우표는 1종당 100매씩 총 300매이며 이 중 절반이 팬카페 회원들에게 판매됐다.

팬카페를 통해 판매된 신지애 기념우표는 150세트는 판매 신청을 시작한 즉시 판매 마감됐다.

순식간에 일어난 매진 사태에 많은 팬들은 추가 제작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

신지애의 부친 신제섭씨는 신지애 기념우표에 대해 "여러 사람들에게 드리면 좋겠지만 희귀성을 생각해 300세트만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