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을 모델로 한 아이폰4 케이스가 6일 출시된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3일 밝혔다.

소속사는 "국내 연예인 최초로 박재범의 아이폰4 케이스가 6일 G마켓과 옥션을 통해 독점 선 출시되며 이후 백화점 등 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어 "팝아트 스타일 2종, 귀여운 캐릭터 스타일 1종, 문신 2종, 이미지 1종 등 총 6종과 추후 특별 한정판 1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박재범은 아이폰4 케이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윤석용)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