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10월 12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의 구주주 청약을 받은 결과, 600만주 모집에 580만여주가 청약돼 청약률 96.79%를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실권주 19만2864주를 오는 8,9일 이틀간 일반에 공모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