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그룹 '3인방' 동반 상승…현대건설 인수우려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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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이 프랑스 나티시스은행 대출 확인서를 현대건설 채권단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대차그룹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현대차(3.10%) 현대모비스(2.61%) 기아차(0.97%) 등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고태봉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룹이 대출 확인서를 제출하자 시장에서는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한 현대차그룹의 우려가 불식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그룹이 제출한 확인서에는 △계좌에 들어있는 자금은 대출금이며 △현대건설 주식이 담보로 제공되지 않았고 △현대그룹 계열사 주식이 담보로 들어가 있지 않으며 △현대그룹 계열사가 대출에 대해 보증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3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현대차(3.10%) 현대모비스(2.61%) 기아차(0.97%) 등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고태봉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룹이 대출 확인서를 제출하자 시장에서는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한 현대차그룹의 우려가 불식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그룹이 제출한 확인서에는 △계좌에 들어있는 자금은 대출금이며 △현대건설 주식이 담보로 제공되지 않았고 △현대그룹 계열사 주식이 담보로 들어가 있지 않으며 △현대그룹 계열사가 대출에 대해 보증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