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원하는 정보 빨리 전달하기 위해 트위터 실시
스카이홈 모델 사진 및 시공과정, 시공상담 가능

SK D&D(대표 안재현)는 자사의 단독주택 브랜드인 ‘스카이홈’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스카이홈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모델과 시공상담, 모델하우스 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홈의 공식 트위터(http://twtkr.com/SKYHOMEtweet)에서는 스카이홈 모델 사진, 스카이홈 시공 과정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SK D&D는 트위터에 올라오는 다양한 고객의 의견에 답변처리가 지체되지 않도록 수시로 모니터링, 관련 내용을 담당자에게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SK D&D 마케팅팀 조철우 과장은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트위터의 장점을 활용해 고객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트위터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며, “트위터를 통해 고객과의 빠른 소통이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 고객 밀착형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카이홈’은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 공사기간 단축, 원가절감 등이 가능한 신개념 단독주택 브랜드로 기존 단독주택이 갖고 있던 근본적인 문제인 열손실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SK D&D는 지난 여름 SK텔레콤의 오픈 마켓 11번가와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온라인을 통한 주택판매를 실시하기도 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1599-2229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