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연인' 최은서, 연기력 논란…시청자 "국어책 읽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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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연인' 여주인공 최은서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최은서는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에서 여주인공 별녀역으로 출연, 극중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절름발이 소녀로 등장한다.
지난 2일 방송된 '폭풍의 연인' 8회에서는 극중 가난한 어부의 손녀딸 별녀는 민혜성 여사(김민자 분)의 도움으로 서울에 올라오게 된 내용을 담았다.
이날 별녀는 민여사의 셋째아들 이태훈(최원영 분)의 아들 필립(장한음 분)을 재우며 '오 나의 클라멘타인'을 자장가로 불러줬다.
별녀는 힘없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장가를 부르다 그리운 고향 생각에 눈에 눈물이 맺혔다.
하지만 최은서는 동화책을 읽는 듯한 발성과 연기로 극의 몰입을 방해를 하며 연기력이 도마위에 올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 " 국어책 읽는 줄 알았다" "주연급의 발연기는 못 참겠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그녀의 연기력을 비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은서는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에서 여주인공 별녀역으로 출연, 극중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절름발이 소녀로 등장한다.
지난 2일 방송된 '폭풍의 연인' 8회에서는 극중 가난한 어부의 손녀딸 별녀는 민혜성 여사(김민자 분)의 도움으로 서울에 올라오게 된 내용을 담았다.
이날 별녀는 민여사의 셋째아들 이태훈(최원영 분)의 아들 필립(장한음 분)을 재우며 '오 나의 클라멘타인'을 자장가로 불러줬다.
별녀는 힘없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장가를 부르다 그리운 고향 생각에 눈에 눈물이 맺혔다.
하지만 최은서는 동화책을 읽는 듯한 발성과 연기로 극의 몰입을 방해를 하며 연기력이 도마위에 올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 " 국어책 읽는 줄 알았다" "주연급의 발연기는 못 참겠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그녀의 연기력을 비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