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Ellythm’의 타이틀곡 ‘리듬속으로’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핫 아이콘 서인영이 음원 공개에 앞서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서인영은 지난 3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녀로 깜짝 변신한 자켓 사진 2장과 아찔한 등 라인을 노출한 파격적인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자켓 사진에서 서인영은 강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일명 마녀 모자를 쓰고 백발 마녀로 완벽하게 변신한 것에 이어 보라색의 파격적인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미키 마우스 귀에서 모티브를 얻어 어깨를 강조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매치시킨 또 다른 버전의 마녀 컨셉트의 자켓 사진을 선보여 ‘마녀’다운 강렬한 섹시미와 함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서인영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을 감행하며 ‘ELLY’라고 새겨진 패션 타투를 선보여 큐티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20대 여성의 워너비로 손꼽히며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 아이콘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서인영 만이 소화할 수 있는 컨셉들로 자켓 촬영이 이루어졌다.”며 “2차로 공개될 사진 역시 서인영 특유의 매력을 담은 파격적인 컨셉의 사진들로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노래와 안무, 컨셉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진 서인영을 표현할 수 있는 최상의 보기 드문 앨범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켓 사진과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에 돌입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