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학생 4인조 강도, 女 금품 갈취하려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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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중이던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중학생 4명이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3일 심야에 귀가 중인 여성의 금품을 빼앗은 김모군(15) 등 중학생 4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김군 등은 이날 오전 4시10분께 부산진구의 한 골프연습장 앞 도로에서 이모씨(44.여)의 손가방을 빼앗고 반항하는 이씨를 주먹으로 폭행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골목길로 달아나던 김군 등을 추적해 검거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의 여죄를 조사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3일 심야에 귀가 중인 여성의 금품을 빼앗은 김모군(15) 등 중학생 4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김군 등은 이날 오전 4시10분께 부산진구의 한 골프연습장 앞 도로에서 이모씨(44.여)의 손가방을 빼앗고 반항하는 이씨를 주먹으로 폭행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골목길로 달아나던 김군 등을 추적해 검거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의 여죄를 조사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