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지난 10월 당기순이익이 36억5000만원으로 전월 5억원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도 40억60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2048억7300만원으로 전월 대비 2%, 전년동월 대비 28.5% 증가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