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형·김영익 씨 공동 설립…한국창의투자자문 본격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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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의투자자문은 3일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투자업 등록 인가를 통보받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창의자문은 서재형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과 김영익 전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이 함께 설립,준비 단계부터 업계의 주목을 끈 자문사다.
서재형 창의자문 대표는 "대우 우리투자 미래에셋 등 12개 증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상품 신고를 거쳐 내주 말부터 자금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자문형랩 상품은 장기성장형과 정통 액티브형 등 두 가지다. 창의자문은 증권사를 통해 판매되는 자문형랩과 별도로 오는 7일부터 개인 일임형 자금도 받을 계획이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서재형 창의자문 대표는 "대우 우리투자 미래에셋 등 12개 증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상품 신고를 거쳐 내주 말부터 자금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자문형랩 상품은 장기성장형과 정통 액티브형 등 두 가지다. 창의자문은 증권사를 통해 판매되는 자문형랩과 별도로 오는 7일부터 개인 일임형 자금도 받을 계획이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