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하모닉 지휘자 구자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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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 산하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신임 예술단장 겸 지휘자에 구자범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40 · 사진)가 3일 임명됐다. 구씨는 내년 3월부터 2년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끌게 된다.
그는 연세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석사 과정을 이수하던 중 25세에 독일 유학을 떠나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대학원 지휘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독일 하겐 시립극장과 다름슈타트 국립극장 상임지휘자를 거쳐 하노버 국립오페라극장 수석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그는 연세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석사 과정을 이수하던 중 25세에 독일 유학을 떠나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대학원 지휘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독일 하겐 시립극장과 다름슈타트 국립극장 상임지휘자를 거쳐 하노버 국립오페라극장 수석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