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 한국의 힘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펀드는 올 들어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2조원 넘게 환매가 일어난 와중에도 4050억원이 신규 유입돼 설정액이 지난 2일 현재 5003억원을 기록했다.

제로인에 따르면 이 펀드의 1년 누적수익률은 33.94%로 벤치마크 지수인 코스피200지수 수익률(24.20%)을 9.74%포인트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