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왼쪽)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부지 공급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통위는 영세 방송사업자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2012년 말까지 경기도 고양시 한류월드 내에 지상 18층 규모의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를 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