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롯데호텔은 3일 서울 소공동 본사에서 ‘노사 상생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노사는 협약에서 상생의 기업문화 창출을 위해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최대한 보장하고 직원 복지와 근로 조건을 개선하기로 했다.노사는 또 임금 4% 인상,생산성 장려금 40만원 지급 등에 합의하고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롯데호텔 노조는 지난달말 민주노총 탈퇴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