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동양기전(유압실린더 사업호조로 성장 가속화. 전방산업 호조로 자동차부품사업도 안정적 성장 지속)

-효성(화섬, 중공업 등 주요 사업부문 호조 지속.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내재가치 대비 주가수준) 매력 상승)

-평화정공(국내 자동차업체 판매량 증가로 수혜 지속. 해외법인 실적호조로 지분법이익도 증가)

◆현대증권

-LG(재평가 핵심요소였던 비상장 자회사들은 내년 이후에도 실적호조가 지속될 전망. LG전자의 내년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및 조직개편 이후 경쟁력 강화 예상)

-GS건설(내년 주택경기 회복에 따른 리스크 감소 전망. 보유 미분양 아파트가 2008년말 대비 대폭 축소되고 있으며 지방 미분양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어 유동성 개선 전망.내년 중동을 중심으로 한 해외 플랜트 수주가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할 전망. 현재 가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주 프로젝트는 200억 달러 이상으로 해외수주 성장 본격화 될 것)

-진성티이씨(중국의 서부 개발정책에 따른 굴삭기 시장의 호황과 함께 롤러(Roller) 등 굴삭기 부품부문의 실 적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캐터필러, 두산인프라코어, 히타치 등 글로벌 고객확보 메리트 및 중국 자회사의 가파른 실적 성장세도 긍정적)

◆신한금융투자

-동양강철(삼성전자 LED TV에 이어 11월부터 글로벌 TV업체로의 외장재 매출가세로 TV소재부문의 고성장이 지속, 올해 사상 최고의 실적 달성에 이어 내년에도 높은 외형성장과 이익확대가 지속될 전망. 또한 고속철, 차량 경량화, 자전거, LNG선박, 그린홈, 태양전지 등 녹색성장 핵심소재 공급업체로서 중장기적인 성장성 확보와 함께 베트남과 중국소재 해외 자회사를 통한 성장성도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

-넥센타이어(4분기 이후 인상된 타이어 판가가 모두 반영되는 가운데 최근 주요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향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또한 2010년 기아차 K5, 2011년 일본 미쯔비시 자동차 OE타이어 공급으로 브랜드 인지도 개선, 2014년까지 기존 2300만본에서 3700만본으로의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시장점유율이 상승될 것으로 기대됨)

-에스에프에이(LCD, 공정자동화, 물류관련 장비제조업체로 디스플레이 등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양호한 수주모멘텀 지속 기대되며 미래성장동력 사업중 하나인 5.5세대급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용 증착 및 봉지장비를 국책 및 자체사업으로 개발중이어서 긍정적)

-SBS콘텐츠허브(SBS프로덕션 유통부문 합병으로 그룹내 온오프라인 콘텐츠 유통채널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전망됨. 또한 IPTV, 모바일기기 보급 증가 등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가 및 저작권법 강화에 따른 국내 합법시장 확대, 해외향 프로그램 판매 강화 등도 긍정적)

◆동양종합금융증권

-두산인프라코어(중국 굴삭기 수요 급증에 따른 직접적 수혜. 자회사인 밥캣의 흑자 전환에 따른 재무 안정성 부각. 전방산업 호조로 인한 공작기계 부문 매출 성장)

-LG디스플레이(4분기 이후 재고 조정 마무리로 인한 실적 증가 가능성. 패널 가격 안정화로 수익률 개선 전망. 고수익 제품인 IPS(In-Plane Switching) 패널 등 보유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유리한 사업 구조)

-와이지-원(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공작기계 산업 턴어라운드 수혜. 중국을 주축으로 한 자회사 지분법 평가이익 본격화. 해외 생산법인 및 국내 생산능력 확대로 인한 레벨업)

◆한화증권

-GS(정유공장, 고도화시설공장의 신증설 감소에 따른 정제마진 상승 기대감. 중국발 폴리에스터 수요 급증에 따른 PX(파라자일렌)마진 증가 기대감. 글로벌 정유회사들의 낮은 실적으로 인해 2011년부터 정유공장 증설에 대한 의지 급격히 악화. 북미 경제회복에 따른 휘발유, 경유 수요 증가 예상)

-제일기획(4분기는 계절적인 성수기로 양호한 실적 달성 기대. 삼성전자의 갤럭시S, 갤럭시 탭 등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 전망. 연내 종합편성 채널 선정에 이어 2011에는 민영 미디어렙 도입이 이루어질 전망. 민영미디어렙은 제일기획과 같은 대형 광고대행사 입장에서 광고물량 확대 및 수수료 인상 등 긍정적임. 해외 시장과 관련해서 현지법인 설립 및 M&A(인수합병)를 통해 지속적인 외형 성장 예상)

-서부T&D(화물터미널 및 자동차 정류장을 통한 부동산관련 사업과 유류판매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임(구 서부트럭터미널). 영업가치보다는 우량한 부동산 가치에 주목(복합쇼핑몰이 개발중인 인천 연수부지, 서울의 용산 전자상가쪽 터미널, 신정동 화물터미널). 인천 복합쇼핑몰 완공예정인 2012년부터는 자산가치와 함께 영업가치도 크게 부각될 전망. 신정동부지의 2011년 용도변경 게획과 용산 관광버스터미널 개발여건 순차적 진행 전망. 향후 부지개발 사업시 토지의 자가소유로 타 시행사 대비 유리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음)

-게임하이(서든어택 중국 서비스, 1분기 CBT(비공개 서비스) 및 판호 획득하면 2분기 상용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1년 실적 크게 개선될 전망. 샨다, 넥슨과 공조 하에 철저한 현지화 작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출시 기대. 자산 처리되었던 연구개발비와 장단기 대여금 등에 대한 재무구조 개선 작업 올해까지 마무리, 영업외 항목으로 비용처리하면서 올해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하겠지만 2011년부터는 개선되는 영업 성과가 온전히 기업가치에 반영될 전망.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료화 모델 개선 및 퍼블리셔와의 계약조건 개선 등으로 국내 서든어택 실적도 호전될 전망)

◆대우증권

-두산인프라코어(엔고 현상과 일본의 침체가 맞물려 한국의 기계산업은 최대 호황기 진입. 2010년에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과 함께 영업실적 사상 최대 전망되고, 2011년 공격적인 설비증설 효과도 기대. 영업실적 호조와 자회사 리스크 축소로 투자매력 높아짐)

-호남석유(석유 화학 업황은 제한적 공급과 중국발 수요 급증으로 2012년까지 아시아 중심의 호황이 이어질 전망. 적기 증설 및 인수 합병으로 이익 창출력이 과거보다 레벨업 될 전망. 높아진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인수합병, 고부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지속적 성장 전략 모색해 나갈 전망. 201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성장할 전망)

-성우하이텍(올해 영업이익은 성우시앤시 합병효과로 증가예상되나 세전이익은 제품믹스 악화 따른 원가율 상승과 환율관련 손익 악화로 소폭 감소 전망. 설비 직수출, 신차용 차체 부품 등 고부가가치 매출액은 현대, 기아차의 신차 비중 상승에 따라 일부 해외 생산능력과 가동률이 개선되는 2011년 초부터 호조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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