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신도시ㆍ수도권 동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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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파트 시장은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강남 재건축이 상승세를 주도했고 수도권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다.
5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2%) 신도시(0.01%) 수도권(0.01%)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송파(0.41%) 강동(0.22%) 서초(0.04%) 강남(0.03%) 순으로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모두 올랐다. 반면 강북이나 용산,광진 등 다른 상승지역에서는 매수세가 많지 않은 가운데 저가매물 소진으로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수도권의 하락 지역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이 동반 오름세를 보였다. 광명(0.09%) 화성(0.07%) 용인(0.06%) 고양(0.05%) 등이 회복세를 이끌었다. 신도시는 분당(0.04%) 산본(0.02%) 평촌(0.01%)이 올랐고 중동(-0.13%) 일산(-0.01%)은 내렸다.
서울 전세시장은 많지 않은 수요지만 매물 부족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요 학군,학원가 주변에서는 꾸준한 상승세를 만들어냈다. 강남(0.2%) 광진(0.1%) 양천(0.08%) 등이 대표적이다. 강남은 도곡동 타워팰리스가 학군 수요로 전세가격이 크게 올랐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5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2%) 신도시(0.01%) 수도권(0.01%)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송파(0.41%) 강동(0.22%) 서초(0.04%) 강남(0.03%) 순으로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모두 올랐다. 반면 강북이나 용산,광진 등 다른 상승지역에서는 매수세가 많지 않은 가운데 저가매물 소진으로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수도권의 하락 지역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이 동반 오름세를 보였다. 광명(0.09%) 화성(0.07%) 용인(0.06%) 고양(0.05%) 등이 회복세를 이끌었다. 신도시는 분당(0.04%) 산본(0.02%) 평촌(0.01%)이 올랐고 중동(-0.13%) 일산(-0.01%)은 내렸다.
서울 전세시장은 많지 않은 수요지만 매물 부족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요 학군,학원가 주변에서는 꾸준한 상승세를 만들어냈다. 강남(0.2%) 광진(0.1%) 양천(0.08%) 등이 대표적이다. 강남은 도곡동 타워팰리스가 학군 수요로 전세가격이 크게 올랐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