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상사전리에서 3일 오전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산림이 바짝 말라 있는 데다 강풍까지 불어 밤새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연합뉴스